'원더풀스' 감독, '탈세' 차은우 "편집 안해, 완성도 최우선"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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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 사진=넷플릭스

유인식 감독이 차은우의 200억대 탈세 논란 이후에도 작품 편집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식 감독,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가 참석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유인식 감독은 "이 작품은 1999년 세기말을 배경으로 종말론이 횡횡하던 시대, 보잘것 없고 모지리라 불리던 4명의 사람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기면서 빌런에 맞서서 세상을 구하는 미션 마주하는 이야기다. 코믹 슈퍼히어로 어드벤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유인식 감독이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다. 2026.5.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이어 유인식 감독은 "원래부터 저는 슈퍼히어로 장르를 좋아했다. 어렸을 때 극장에 앉았다가 끝이나도 못 일어났던 그런 슈퍼히어로 영화들에 대한 추억과 로망이 있다. 드라마 연출을 할 때부터 그런 로망이 계속 있었는데 작가님의 원안, 대본을 보고 제 가슴도 두근거렸다"라고 말했다.

유인식 감독은 작품 공개전 불거진 남자 주인공 차은우의 탈세 논란 심경을 묻는 질문에 "편집과 후반 작업이 거의 다 진행된 상태에서 기사로 차은우 이야기 접했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저의 오랜 로망이고, 여기 모든 분들이 1초 2초의 샷을 찍기 위해 굉장히 고생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드라마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놓고 편집이나 후반작업 진행했다. 그래서 개인적 이슈에 대해서는 제작발표회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인식 감독은 촬영장에서의 차은우에 대해 "차은우 뿐 아니라 모든 배우들에게 감정 연기나, 물리적 육체적인 연기가 챌린지였다. 모두가 헌신적으로 연기해야 앙상블이 맞춰진다. 차은우도 열정적으로 잘 임했고 결과에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풀스'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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