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코레일 측은 “11일 오후 3시 30분경 문산~팔당역 방향 경의중앙선 전동열차가 월롱역~금촌역 간 상행(금촌역 방향) 운행 중 선로에 이상이 있음을 사전에 파악하고 긴급 정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대응팀이 출동해 조치 중이며, 해당 열차 승객들은 버스 연계 수송을 시행했다. 문산역~금촌역 간은 하선 1개 선으로 셔틀열차를 일시 운행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전동차에는 승객 50명이 타고 있었으나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