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건강빵 '파란라벨' 출시 한달 만에 12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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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3.26 10:00 수정2025.03.26 10:00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건강빵 브랜드인 '파란라벨' 제품 7종이 출시 한 달 만에 120만개 넘게 팔렸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 열풍에 맞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란라벨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 열풍에 부합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란라벨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자체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다. △쫄깃담백 루스틱 △멀티그레인 호밀빵 △통곡물 깜빠뉴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 △부드러운 모닝롤 △치킨에그 통곡물 샌드위치 △바질 리코타 호밀 샌드위치 등 7종이 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건강빵 4종(단백질 로만밀 식빵, 홀그레인 오트 식빵, 고식이섬유 통밀 식빵, 고단백 곡물롤)과 샌드위치 2종(튜나 호밀 샌드위치, 야채 샐러드롤)을 4월 초에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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