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초미니 드레스 아슬아슬…공주님 비주얼
트와이스 사나가 초미니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나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독보적인 바비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출국길에 나선 사나. 그는 더블 드로스트링이 돋보이는 간결한 디자인의 퐁제 미니 드레스에 애니멀 프린트로 생동감을 더한 발레리나 슈즈와 리본 모양 토터스쉘 뱅글을 착용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계절에 어울리는 가벼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최근 새롭게 출시된 숄더백을 함께 매치해 발랄함을 더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1일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를 선보인다. 또한 7월 19일~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보와 동명인 새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더불어 8월 27일 일본에서도 여섯 번째 정규 앨범 ‘ENEMY(에너미)’ 발매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제공|프라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