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아는 승리 공식인데…소 잃고 외양간 고친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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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빠진 경기'로 예상됐던 월드컵 3·4위전에서 무려 10골이 터졌습니다. 김빠진 경기가 아닌 화끈한 경기였는데요. 경기 후 패장이 아닌 승장이 칭찬 대신 비판을 들었다고 하네요. 이규연 기자입니다. 【 기자 】 기다렸던 득점포가 터지자 잉글랜드 팬들이 사방에 물을 뿌리며 환호합니다.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3·4위전은 선수들조차 뛰기 싫어하던 경기였지만, 뚜껑을 열자 무려 10골을 주고받는 화끈한 난타전이 펼쳐지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치열한 공방전의 승자는 6골을 몰아치며 3위에 오른 잉글랜드였습니다. 공교롭게도 3·4위전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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