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그들이 ‘붕괴 상태’(State of Collapse)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그들은 지도부 상황(나는 그들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해결을 시도하면서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란의 ‘붕괴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의미하는지,이것이 이란의 공식적인 정부 채널로부터 통보받은 것인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이달 중순부터 자신의 지시로 호르무즈 해협 안팎에서 이란을 오가는 선박의 통항을 봉쇄한 것의 효과를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내부 분열로 인해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이란 지도부에 미국이 제기한 비핵화 등 요구를 수용할 것을 압박하는 메시지로도 해석된다.



![[속보] 트럼프 "이란, '붕괴상태'라고 방금 우리에게 알려와"](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ZA.43941895.1.jpg)







![전처 살해 후 시신 유기 시도한 60대 구속…法 "도망 염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ZN.43811686.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