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안방' 보궐선거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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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방' 보궐선거 내줬다

입력 : 2026.03.25 17:56

마러라고 지역구 공화 패배
대통령 지지율 36%로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 '마러라고 리조트'가 위치한 플로리다 주의회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여당인 공화당이 충격 패배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하원 87선거구에서 치러진 보선에서 에밀리 그레고리 민주당 후보가 존 메이플스 공화당 후보를 꺾고 하원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 공화당의 패배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그동안 플로리다주는 공화당이 압도적 우위를 점해왔기 때문이다. 2024년 미국 대선 당시 해당 선거구는 트럼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11%포인트 차로 누르고 압승했던 곳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이 조사기관 입소스와 이달 20~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6%로 전주(40%) 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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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저택 '마러라고 리조트'가 위치한 플로리다 주에서 공화당이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에 패배했다.

에밀리 그레고리 민주당 후보가 존 메이플스 공화당 후보를 이기며 하원에 진입한 이번 결과는 플로리다주에서의 민주당의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36%로 하락하며 정치적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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