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에이스 캠 슐리틀러가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를 앞두고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술리틀러는 21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 일부 팬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물론 어머니를 포함, 가족에게도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다만 아직은 경찰이 개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 월폴이 고향인 그는 레드삭스 열성 팬으로 성장했으나 정작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7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슐리틀러는 14경기에서 4승 3패, 평균 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특히 뉴욕에서 열린 보스턴과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뽑으며 5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올해는 양키스 2선발로 출발한 슐리틀러는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95를 기록하며 더욱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오는 24일 보스턴 홈구장인 펜웨이파크에서 처음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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