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지면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을 쉽게 개방하고 석유를 차지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그것은 세계에 엄청난 석유가 터지는 일(GUSHER)일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에서 어떤 식으로 현재 이란이 봉쇄중인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정상화를 이룰 것인지와 차지할 수 있다는 석유가 무엇을 가리키는 건지 등에 대한 상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對)이란 전쟁’과 관련해 종전 대신 확전을 시사하는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개전 33일째를 맞아 진행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우리(미국)는 (이란을) 그들이 있어야 할 석기시대로 되돌려놓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압도적 공격으로 그곳은 사라질 것이며,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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