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 주석이 다음 주 여기 온다”며 “우리는 아주 좋은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아주 잘 지낸다. 우리가 아주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낙관적인 기대감을 키우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오는 23일 워싱턴DC 인근 군공항에 나가 시 주석을 직접 영접할 예정이다. 시 주석에 대한 환대와 예우가 최고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쟁에 대해서는 곧 끝날 것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전쟁이 끝나면 유가가 급락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만 전쟁이 끝나는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남의 결혼식 피로연 비용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사업가가 지원한 것과 관련해서는 문제없는 일이라는 식으로 반응하면서도 장남이 해당 비용을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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