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너무 MZ야”…전현무 돌발 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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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진 I 채널A

전현무. 사진 I 채널A

정치학자이자 평론가 겸 방송인 김지윤 박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는 가운데 전현무가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19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정치 마스터’로 자리한 김지윤 박사와 ‘브레인 맏형’ 전현무의 놀라운 지식 티키타카가 펼쳐진다.

김지윤 박사는 MIT 정치학 박사, UC 버클리 공공정책 석사, 연세대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TBS ‘이브닝쇼’와 MBC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 박사는 이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퀴즈와 이야기를 시작하며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를 집중시킨다.

특히 전현무는 적재적소에서 놀라운 지식을 내뿜으며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 그는 김지윤 박사의 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답이 툭툭 튀어나오자, “‘먼나라 이웃나라’ 책 덕분”이라며 “(집필자) 이원복 교수님 진짜 대박이다. 머리에 각인돼 있다. 미친 암기”라며 스스로도 놀라워한다.

김 박사는 또 “여러분은 ‘정치’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르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하석진은 이에 “정치는 뒤에 ‘질’자를 붙여서 비하의 의미로 많이 쓰였던 것 같다. ‘정치질 하지 마’ 같은 느낌?”이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김 박사는 이후 정치와 관련된 혁명, 투쟁의 역사인 ‘민주주의’를 언급하며 “오늘 ‘국민은 어떻게 국가의 주인이 되었나’를 주제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자”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식 토크’도 한껏 푼다.

그의 이야기를 한참 듣던 전현무는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MZ야”라고 돌발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퀴즈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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