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분기 마이너스성장 바이든 정부 탓"

5 hours ago 1

입력2025.04.30 22:29 수정2025.04.30 22:29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약속한 호황이 나타나기까지 시간 걸릴 것"

사진=REUTERS

사진=REUTERS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미국의 1분기 GDP가 0.3% 감소하며 마이너스 성장했다는 소식에 "바이든 정부의 잔재물'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트럼프는 자신의 관세 정책을 옹호하면서 자신이 약속한 "호황이 나타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

    美, 4월 민간고용 6만2000명 증가…예상치 절반

    미국의 4월 민간 고용이 6만2000명 증가에 그쳐 9개월만에 가장 적은 속도로 늘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급여관리회사인 ADP리서치는 4월에 미국 민간 기업의 고용은 6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보고...

    美, 4월 민간고용 6만2000명 증가…예상치 절반

  2. 2

    美, 1분기 GDP -0.3%…3년 만에 첫 마이너스성장

    미국이 1분기에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3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환산 기준으로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경제분석국 보고서에 따...

    美, 1분기 GDP -0.3%…3년 만에 첫 마이너스성장

  3. 3

    유로존도 1분기에 예상보다 강한 0.4% 성장

    유로존 경제가 1분기에 예상보다 강한 0.4% 성장을 기록했다.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이 올해 1분기에 0.4%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제학자들은 0.2%의 성...

    유로존도 1분기에 예상보다 강한 0.4% 성장

ADVERTISEMENT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