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 묶인 강남3구 상승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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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했다.

강남 3구는 전주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넷째주(2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는 전주보다 0.11% 올랐다.

서울 자치구 중 강남구(0.36%)와 서초구(0.28%)는 가격이 올랐다.

하지만 송파구(-0.03%)는 잠실·신천동 위주로 하락하며 58주 만에 아파트 가격이 내림세로 전환됐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수도권은 0.04% 상승했고, 서울은 0.06% 올랐다. 송파구(0.20%)는 신천·잠실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지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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