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군기지에서 우리 장병과 주한미군이 함께 국기인 태권도를 하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고 투게더(go together)', '같이 갑시다'라는 뜻처럼 우정을 다지는 현장이었다고 하는데요. 황찬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한 치의 오차 없는 절도 있는 의장대 공연이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어 몇 미터를 날아올라 송판을 산산조각 내고, 번개같은 돌려차기가 이어집니다. 국군 태권도 시범단의 현란한 공연에 주한미군과 가족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스마트폰으로 장면을 담고 환호합니다. 이어진 본격적인 겨루기. 발로 걷어차고 손으로 잡아 넘어뜨리는 거친 대결이 .. |
태권도로 하나 된 한미 장병…"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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