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에게 33억 주고 260억 벌었다…하현승에겐 10억 넘게 줄까 [베이스볼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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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ChatGPT가 그린 ‘키움 유니폼을 입은 하현승’ 이제 [오피셜]입니다.‘부산고 오타니’ 하현승(18)이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키움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7년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하현승을 지명했습니다.좌투좌타 투타 겸업 선수인 하현승은 올해 고교야구에서 투수로는 4승, 평균자책점 0.39, 77탈삼진을 기록하면서 타자로도 타율 0.383, 3홈런, 21타점을 남겼습니다.하현승은 1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일전 열린 제14회 18세 이하(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 때는 완봉승(7이닝)을 거두기도 했습니다.이 대회 최우수선수(MVP) 역시 하현승이었습니다.뉴욕 양키스 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으로부터 ‘러브 콜’이 쏟아진 게 당연한 일.하현승은 그러나 “한국 태생 야구 선수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먼저 잘해야 한다. 프로야구에서 팬들 사랑을 먼저 받고 싶다”며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해외 리그로 진출했다 돌아온 ‘유턴파’ 제외 하현승은 그러면서 “계약금에 대한 욕심은 그렇게 없다. 그래도 기록을 깰 수 있다면 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현재까지 프로야구 신인 최고 계약금은 한기주(39)가 2006년 KIA에 입단하면서 받은 10억 원입니다.그리고 2위 기록이 장재영(24)이 키움 유니폼을 입을 때 받은 9억 원입니다.키움은 ‘가난한 구단’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쓸 때는 또 쓰는 팀인 것.게다가 하현승이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제도를 통해 MLB에 진출하면 이적료도 챙길 수 있습니다.실제로 키움은 2016년 1차 지명자였던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에게 신인 계약금 2억 원을 포함해 33억57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그리고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하면서 이적료로 최대 1882만5000달러(약 260억3309만 원)를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그러니 21년 만에 프로야구 신인 최고 계약금 기록을 새로 쓰는 선수가 탄생해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닙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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