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대 주주인 영국 자산운용사 베일리기퍼드가 최근 쿠팡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베일리기퍼드의 쿠팡Inc(쿠팡 모회사) 지분율은 7.22%다. 지난해 9월 말 9.03%에서 1.81%포인트 줄었다.
이 기간 베일리기퍼드의 쿠팡Inc 주식 보유량은 2972만6465주 감소했다. 우리 돈으로 약 8000억원(3월 말 주가 기준) 규모다.
운용자산(AUM) 400조원을 굴리는 베일리기퍼드는 성장주 투자 기업이다. 쿠팡 주가는 지난해 9월 말 대비 46% 하락한 상태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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