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이 운영하는 가맹점 로열티를 면제해 준 혐의로 외식 브랜드 쿠우쿠우(QooQoo) 회장과 그의 전 부인이자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엄영욱 부장검사)는 지난달 28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A 회장과 B 전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6∼2018년 공동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서로 공모하여 B 전 대표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10개 가맹점으로부터 로열티 및 가맹비 약 4억 8,000만 원을 받지 않아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재혼 부부였던 A 회장과 B 전 대표는 2023년 3월 파경에 이르렀고, 이혼 직후 쿠우쿠우가 B 전 대표를 배임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