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일반청약은 27~28일 진행
[본 기사는 04월 20일(15:11)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국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코스닥 상장 이후 재활 및 보행 보조 시장 진출을 핵심 축으로 회사를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스모로보틱스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술성장특례 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 계획을 공개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417만주이며 희망 공모밴드는 5300~6000원으로, 공모가 상단 기준 공모 규모는 250억원이다. 오는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달 27~28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코스모로보틱스는 2016년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개발·제조사로, 뇌졸중·뇌성마비·척수손상 환자 대상 보행 재활 로봇과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국내 동종 업계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42개국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완료하고 18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대학병원·재활전문기관 69곳에 보급돼 있다.
회사는 근육 작동 방식과 관절 각도, 지면반력 등 정밀 데이터를 로봇 제어 시스템에 통합한 자체 기술 ‘내추럴 게이트’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보행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성인용 기기를 단순 축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영유아 신체 구조와 발달 단계에 최적화된 제품을 독자 개발해 미취학 아동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대 포트폴리오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매출은 2022년 57억원에서 지난해 88억원으로, 연평균 15.7%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미국·중국·유럽연합 등 5개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지난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오주영 코스모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보행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글로벌 웨어러블 리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 실적·CXMT HBM 지연' 겹호재…최고가 찍고 주춤한 이유 [종목+]](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ZA.44050133.1.jpg)



![[단독] MBK, 홈플러스 담은 3호 펀드 수익률 방어 성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4052239.1.jpg)
![[인기검색TOP5] 대원전선, 아모그린텍, LS ELECTRIC, 유니드, 두산에너빌리티](https://pimg.mk.co.kr/news/cms/202604/23/news-p.v1.20260423.e91e4313a5bf40dbb6de96b2597387cc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