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연이은 신작…하반기 반등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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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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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최근 연이어 신작을 선보이며 게임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다수의 추가 신작 출시도 예정돼 실적 개선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신작 수집형 RPG ‘스타세일러’와 모바일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를 연달아 출시했다. 3분기 정식 출시 예정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의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 버전도 선보였다.

지난 6월 30일 출시한 ‘스타세일러’는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모바일 수집형 RPG다. 애니메이션 연출과 턴제 전투,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과거 웹젠이 50억원을 투자했던 파나나스튜디오에서 개발했다. 지난달 글로벌 출시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일 출시한 ‘컬러스위퍼’는 고전 인기게임 ‘지뢰찾기’와 ‘노노그램’의 핵심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운에 기대는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논리를 중시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매일 새로운 퍼즐에 도전하는 데일리 챌린지와 이용자간 경쟁 콘텐츠, 시즌 한정 스티커를 모으는 갤러리 시스템 등을 통해 즐길 거리도 늘렸다.

3분기 출시 예정작인 ‘파우팝 매치’의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 버전도 6일 선보였다. 지난 2월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 소프트론칭한 3매치 퍼즐게임이다. 이번 버전은 별도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PC 기반 타이틀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마련해 플랫폼 확장을 시도한다.

대표작은 기존 모바일·PC MMORPG ‘아레스’를 싱글 플레이 중심의 액션 RPG 형태로 재탄생시킨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다.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글로벌 이용자 성향에 맞춰 게임성을 대폭 개편했다. 지난 5월 글로벌 얼리 프리뷰를 진행해 게임성을 점검했다.

또 지난달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액션 어드벤처 게임 ‘페이딩 에코’와 대표작 ‘제노니아’ 시리즈를 활용한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 등을 출품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소개했다. 두 게임 모두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신작이다.

이외에도 컴투스홀딩스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 탐험과 사냥,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론 셰프’ 등도 하반기 라인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1억원, 영업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흑자 이후 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하반기 라인업의 성과가 실적 개선 여부를 가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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