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에 출전할 팀을 가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2가 열전에 돌입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6일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막을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2’ 대회를 통해 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주인공 3개 팀이 가려진다.
대회에 출전하는 12개 팀은 6개 팀씩 알파조와 오메가조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그룹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그룹의 상위 2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먼저 선착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나머지 8개 팀은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한국과 일본, SEA, LCQ에서 1위를 거둔 4개 팀이 합류,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3전 2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8개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 그룹 1위를 차지한 팀은 상위조 2라운드 직행이라는 혜택을 받으며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3위와 4위로 통과한 팀은 하위조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고 그 외 경기들은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포함해 스테이지 2의 마지막 네 경기가 치러지는 9월4일부터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스테이지 2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2개 팀은 1·2번 시드 자격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상위 2개 팀은 3·4번 시드로 챔피언스 상하이에 오를 예정이다.
다만 마스터스 런던에서 PRX가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22점을 확보, 챔피언스 상하이 티켓을 손에 넣은 만큼 남은 티켓은 3장 뿐이다.
현재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로 최소 3번 시드 자리를 확보한 PRX는 스테이지 2 결승에 오른다면 최대 1번 시드까지 노릴 수 있다.
결승전에 오른 2개 팀 모두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위와 2위일 경우 챔피언십 포인트 4위를 기록한 팀이 4번 시드로 상하이행 티켓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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