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쓰면서 ‘이것’ 안하면 연 1만2000원씩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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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카오페이 쓰면서 ‘이것’ 안하면 연 1만2000원씩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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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토스페이앱으로 결제하는 사람이 증가했지만, 일부 이용자는 연 이자 혜택을 놓친다.

카카오페이앱에서는 간단한 설정 후 페이머니에 연 5%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는 카카오페이증권과의 연결을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개설 시 카카오페이와 연동되며, 30만원 충전 시 매주 연 2.5%의 예탁금 이용료가 증권 계좌로 지급되고, 나머지는 카카오페이앱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 충전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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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예치금 연결해두면
최대 30만원 연5% 이자

페이앱 사용이 대중화하면서 식당과 카페에서도 네이버·카카오·토스페이앱으로 결제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기본적인 설정을 안 해둬서 연 이자 혜택 등을 놓치는 이용자도 많다. 카카오페이앱에서 간단한 설정을 하는 것만으로 페이머니에 연 5%의 이율을 적용받는 방법을 소개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증권과 페이머니를 연결한 고객에게 12일 기준 30만원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한다. 정확하게는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용료로 연 2.5%를 지급하고, 카카오페이 앱에서 연 2.5%만큼 보상을 제공한다. 세후 기준으로 한 달에 약 1000원, 일 년에 1만2000원이 지급되는 것이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를 개설하는 것만으로 카카오페이와 연동이 된다. 30만원을 충전하면 매주 연 2.5%의 예탁금 이용료가 증권 계좌로 자동 지급되고, 나머지 연 2.5%는 카카오페이앱에서 ‘받기’ 버튼을 누르면 수취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하나 터두는 것만으로 페이머니를 기존대로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연 5% 이자율의 파킹통장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30만원씩 꼬박꼬박 채워두는 것에 귀찮음을 느끼는 고객은 자동 충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30만원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본인이 연동해둔 계좌를 활용해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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