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카시카리 美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인터뷰 전문
‘내가 반대한 이유(Why I Dissented)’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4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안에 반대표를 던진뒤, 이달 1일 미니애폴리스 연은 홈페이지에 이 같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게시물을 통해 “당시 금리 동결 자체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향후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성명문 문구에 동의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명문에 담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additional adjustments)의 폭과 시기를 고려할 때”라는 표현이 시장에서 다음 금리 변경이 인하가 될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염려했다.
매일경제는 전 세계적인 금리 변화기를 맞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위원 12명 중 1명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카시카리 총재를 서면 인터뷰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치솟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연준 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손꼽힌다. 비둘기파보다는 매파로 인식되는 편이다. 다음은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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