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소상공인에 575억 원 지원

4 hours ago 2
충청남도가 정국 혼란과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57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어제(21일) 도청에서 15개 시군 단체장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연매출 1억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1명당 50만 원씩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지원 금액을 절반씩 부담하는 시군이 자율적으로 현금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