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잘했다, 부정적 댓글 자제” 윤두준, 멕시코전 석패에도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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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했다, 부정적 댓글 자제” 윤두준, 멕시코전 석패에도 박수

업데이트 : 2026.06.19 15:25 닫기

윤두준. 사진ㅣ스타투데이DB

윤두준.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36)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결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19일 유튜브 채널 ‘OFFICIAL HIGHLIGHT’를 통해 ‘입중계 대한민국 VS 멕시코 | 하이라이트 윤두준 2026 북중미 월드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를 시청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경기는 대한민국의 1-2 패로 종료됐다.

이에 윤두준은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만했는데 너무 아깝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오히려 저는 멕시코가 많이 주도하는 그림이 나올 것 같았는데,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순간들도 굉장히 많았다”며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우리나라가 하려는 플레이를 했다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봤다”고 평가했다.

특히 실점 상황에 대해선 “잘 안 나오는 실수긴 한데 어쩔 수 없다”며 “너무 압도적이었으면 화만 날 텐데 잘했다”고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윤두준. 사진ㅣ유튜브 채널 ‘오피셜 하이라이트’ 방송 캡처

윤두준. 사진ㅣ유튜브 채널 ‘오피셜 하이라이트’ 방송 캡처

조별리그 마지막 관문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의 경기에 대해 승리를 갈망하며 “선수들 많이 힘들 것이다. 우리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잘했다고 본다. 댓글도 부정적으로 하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경기력) 나쁘지 않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일주일을 준비하고 다음 남아공전 때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현재 한국은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2위에 올라 있으며 남아공은 1무 1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멕시코에 무릎을 꿇으며 조 1위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다만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진출한다. 패배할 경우 조 3위로 밀려나며 경우의 수는 늘어나게 된다.

한편 2009년 하이라이트(구 비스트)로 데뷔한 윤두준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는 학창 시절 축구선수를 꿈꿨을 정도로 축구에 진심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진행됐던 ‘아이돌육상대회’ 내 풋살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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