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36)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결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19일 유튜브 채널 ‘OFFICIAL HIGHLIGHT’를 통해 ‘입중계 대한민국 VS 멕시코 | 하이라이트 윤두준 2026 북중미 월드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를 시청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경기는 대한민국의 1-2 패로 종료됐다.
이에 윤두준은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만했는데 너무 아깝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오히려 저는 멕시코가 많이 주도하는 그림이 나올 것 같았는데,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순간들도 굉장히 많았다”며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우리나라가 하려는 플레이를 했다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봤다”고 평가했다.
특히 실점 상황에 대해선 “잘 안 나오는 실수긴 한데 어쩔 수 없다”며 “너무 압도적이었으면 화만 날 텐데 잘했다”고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관문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의 경기에 대해 승리를 갈망하며 “선수들 많이 힘들 것이다. 우리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잘했다고 본다. 댓글도 부정적으로 하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경기력) 나쁘지 않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일주일을 준비하고 다음 남아공전 때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현재 한국은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2위에 올라 있으며 남아공은 1무 1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멕시코에 무릎을 꿇으며 조 1위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다만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진출한다. 패배할 경우 조 3위로 밀려나며 경우의 수는 늘어나게 된다.
한편 2009년 하이라이트(구 비스트)로 데뷔한 윤두준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는 학창 시절 축구선수를 꿈꿨을 정도로 축구에 진심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진행됐던 ‘아이돌육상대회’ 내 풋살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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