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채널A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추신수 감독이 이끄는 블랙퀸즈가 일본 팀을 상대로 7-0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3까지 확정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2’ 최종회에서는 블랙퀸즈와 일본 비젠 선럭키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블랙퀸즈는 1회부터 송아와 박민서의 백투백 홈런에 이어 김성연의 쓰리런 홈런까지 터지며 6점을 뽑았다. 특히 시즌1 마지막 경기의 실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성연이 생애 첫 홈런을 기록하자 추신수는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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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는 박민서가 압도했다. 박민서는 마지막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총 11개의 삼진을 잡아내 생애 첫 완봉승을 완성했다. 블랙퀸즈 역시 단 하나의 실책 없이 7-0 승리를 거뒀다.
블랙퀸즈는 이번 시즌을 8승 2패로 마쳤다. 추신수는 “모두가 하루에 4시간씩, 6개월 동안 100번 이상 훈련한 결과”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목표 승률 6할을 넘어 8할을 달성한 만큼 “블랙퀸즈는 해체 없이 계속 간다”고 시즌3 제작 확정을 알렸다. 추신수는 “다가올 시즌3에서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욱 큰 무대로 가자!”고 다음 시즌을 예고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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