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안성훈을 겨냥한 살벌한 ‘마술 복수극’을 예고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천만기인쇼’ 4회에서는 최현우가 앞서 두 차례 호흡을 맞췄던 안성훈을 향해 “바람을 피웠다!”며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앞서 안성훈은 지난 3회에서 ‘허리케인 콧바람’으로 불리는 차력계 레전드 정동남과 차력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최현우가 서운함을 드러내며 뜻밖의 ‘질투’를 폭발시킨 것.
최현우는 “제 능력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역대급 마술을 선언하고, 이를 지켜보던 MC 붐은 “전 여친에게 복수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본격적인 마술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뒤바뀐다. 최현우는 “아주 위험한 마술에 도전하겠다. 아주 날카로운 것과 아주 뜨거운 것이 모두 사용된다”고 선전포고한다. 여기에 홍성윤과 길려원이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며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급기야 최현우는 홍성윤을 향해 거침없이 창을 내던지는 위험천만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마저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마술계 월드 클래스’ 최현우가 어떤 마술로 안성훈을 향한 복수극을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을 ‘입틀막’하게 만든 반전 무대도 공개된다. 한 스타가 간드러진 첫 소절을 부르자 강호동은 시작부터 탄성을 터뜨린다.
무대 내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그는 공연이 끝난 뒤 “진짜 깜짝 놀랐다. 뭔가 노래에 위로가 있네요”라며 감동을 드러낸다. 강호동의 고막을 제대로 사로잡은 반전 노래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누리꾼들은 “최현우가 안성훈에게 바람 피웠다고 하는 것부터 웃기다”, “전 여친 복수극이라는 표현이 너무 찰떡이다”, “창까지 던진다니 마술 스케일이 궁금하다”, “강호동을 놀라게 한 노래 주인공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만기인쇼’ 4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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