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해변의 여인..젠지 워너비 '슬렌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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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개인계정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해변에서 여유를 즐겼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버니 사장님 컴백.. 3일동안 답답해 죽는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모습. 깡마른 몸매에 멋스럽게 매치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핸드폰을 도난 당했다고 밝혔던 최준희는 "핸드폰 디톡스 제대로 했네"라고 알리기도 했다.

최준희 최근 키 170cm에 몸무게 41kg까지 뺐다고 밝히며 MZ 세대의 워너비 몸매로 등극했다.

앞서 최준희는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골반 괴사 3기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도 최준희는 열심히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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