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329만원’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1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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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이날 국내 출시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이종수 기자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가장 저렴한 모델도 329만 원에 달하지만 이동통신사 온라인몰의 사전예약 물량이 1분 만에 소진되는 등 초기 구매 열기가 뜨겁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공식 온라인몰 KT다이렉트샵에서는 아이폰 듀오 256GB와 512GB 모델의 1, 2차 사전예약 물량이 예약 시작 1분 만에 소진됐다. 1TB와 2TB를 포함한 1, 2차 전체 물량도 40분 만에 마감됐다.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에서도 출시일 배송을 보장하는 1차 사전예약이 1분 만에 끝났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가 인기를 끌었다. KT에서는 구매 고객 10명 중 7명이 스타 화이트를 선택했고, SK텔레콤에서도 ‘나이트 스카이’보다 스타 화이트를 고른 고객이 많았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펼친 모습. SK텔레콤 제공. 23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이날 국내 출시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2026.10.23 ⓒ 뉴스1 통신 3사는 첫 폴더블 아이폰에 쏠린 관심을 실제 가입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은 개통 고객 전원에게 구글 AI 플러스 2개월과 티빙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KT는 온라인몰에서 최대 32%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년 뒤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개통 6개월차부터 단말을 반납하면 조건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상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다만 출시 당일 배송을 보장받은 일부 사전예약 고객을 제외하면 제품을 받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날 신규 주문 제품의 출고 예정일을 내년 1월 22일로 안내하고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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