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오로지 국익 위해 '총동원'…다음 주 공급망기본계획"

1 week ago 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1일) "정부는 우리 기업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최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시흥 한화오션[042660] R&D센터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 신정부 출범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으며 비상한 시기인 만큼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공급망안정화기금, 기업활력법, 관세정책 '3종 세트'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석유화학 등 글로벌 과잉공급으로 어려운 업종에 대해서는 완화된 기업활력법 기준을 적용해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