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한층 진화한 ‘간편건강보험’ 라인업으로 유병자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한화손보의 간편보험 베스트셀러 ‘한화 더 경증 간편건강보험Ⅱ’는 지난 9월 한 달간 2만 1732건 판매해 간편보험 시장 흥행을 주도했다. 과거 병력은 있으나 현재 건강상태가 안정된 초경증 유병자 전용 상품으로 보험료를 최대 5.3% 낮춘 합리적 가격 구조가 소비자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초경증 유병자 간편보험 시장에 최초로 건강관리 리워드 개념을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초경증 유병자 간편보험에 무사고 고객이 일반고지형으로 전환 가능한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고혈압·당뇨 추가고지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3N5 간편보험 시리즈도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3N5 간편보험은 보험 가입 시 최근 3개월 내 의사 진단, N년 내 1~2일 이상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주요 질병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핵심 항목만 알리면 가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3N5 더간편건강보험은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 추가고지형을 도입했다.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17.6%까지 낮출 수 있다. 복통, 고열, 염좌, 결석, 경미한 골절 등으로 수술 없이 검사·치료 후 당일에 퇴원해도 가입할 수 있다. 여성 전용 ‘한화 시그니처 여성 3N5 간편건강보험3.0’은 출산지원금(최대 3회), 임신·출산 입원비, 유전자·심리검사 서비스 등 맞춤형 보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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