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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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의겸 전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김 전 의원 측은 "전체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함께 기소된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역시 혐의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청담동 술자리 의혹이란 2022년 7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 전 대표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명과 강남구 청담동 바에서 첼로 공연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입니다.김 전 의원과 강 씨는 의혹이 사실이라는 허위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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