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포용금융상품으로 최근 출시된 청년미래이음대출이 연간 목표 공급액인 300억원을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공급이 끊기지 않도 연간 목표액 이상으로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청년미래이음대출은 지난 3월 31일 출시 후 4월 한 달간 약 1400건(47억5000만원)이 실행돼 목표 대비 134%를 달성했다. 하루 평균 1700건, 한 달간 5만1000여 건이 접수되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청년미래이음대출은 34세 이하 미취업(또는 취·창업 1년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4.5% 고정금리로 지원하는 미소금융 상품이다. 상환 능력보다는 자금 용도와 상환 의지를 중점으로 심사가 이뤄져 대출 장벽이 낮다는 게 특징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총 3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수요 폭증으로 한 달 만에 연간 목표액의 16%가 집행되고 수만 명의 대기자가 발생하면서 목표액을 초과해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연중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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