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1라운드서 산뜻한 출발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쳐 7언더파 64타를 적었다.
이태훈은 올해부터 LIV 골프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주 멕시코시티 대회를 치른 이태훈은 곧바로 한국으로 이동하느라 연습 라운드도 하지 못하고 1라운드에 나섰다.하지만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태훈은 15번 홀(파4)에서 4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또 후반에도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첫날에만 7타를 줄였다.
이태훈은 “아직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해 힘든 상황이다. 그래도 보기 없이 경기를 끝내 매우 행복하다. 오늘 파5에서 기회를 잘 잡았고 퍼트가 잘 됐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컨디션 조절을 위해 어제 연습라운드를 하지 못해서 경기 초반에는 안전하게 플레이하자는 생각을 했다”며 “첫 버디가 나오면 계속해서 흐름을 잘 탈 것 같아 초반에는 안전하게 플레이했다”고 덧붙였다.이태훈은 올해 LIV 골프 홍콩 대회에서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는 “몇 년 전 퍼터를 바꾼 이후 성적이 많이 좋아졌다”며 “샷 감이 많이 돌아왔고 퍼트가 특히 잘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이태훈은 “(타이틀 방어 욕심이) 당연히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어 데뷔 후 한 대회에서 2연패를 한 적이 없어 더 욕심이 난다”며 “느낌이 좋은 것 같다. 시차 적응과 컨디션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내일도 노보기 플레이를 해보겠다”고 강조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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