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서히 ‘하산의 시간’이 다가오는 듯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재활경기 소화중인 송성문은 5일(한국시간)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3번 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기록했다. 타율은 0.321로 올랐다.
3회초 팀의 선취점을 만들었다.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타코마 선발 케이시 로렌스를 맞아 1-0 카운트에서 2구째 83마일 커터를 강타, 우측 외야 깊은 곳으로 뻗는 깔끔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1타점 2루타 기록했다. 이번 재활 경기에서 처음으로 기록한 장타였다.
6회초에는 같은 투수 상대로 초구를 퍼올려 우측으로 날렸지만, 담장을 넘기지 못하고 우익수에 걸렸다. 타구 각도 39도로 너무 높게 퍼올린 것이 문제였다.
더블헤더 1차전이었던 이날 경기는 7이닝으로 진행됐고, 양 팀이 1-1 동점이 되면서 연장 8회로 이어졌다. 송성문은 여기서 다시 타점을 기록했다. 앞선 타자 제이스 보웬 타석에서 상대 유격수의 송구 실책으로 먼저 한 점이 난 상황에서 로빈슨 오티즈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 2루에 있던 보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송성문은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로돌포 듀란의 중전 안타로 닉 솔락과 함께 홈을 밟았다.
엘 파소는 더블헤더 1차전 연장 8회초에만 4점을 내며 5-2로 이겼다. 함께 재활 경기에 나선 마쓰이 유키는 5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또 다른 재활 투수 제이슨 애덤도 2/3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선전했다.
송성문은 뒤이어 열린 더블헤더 2차전은 나오지 않았다. 1차전까지 트리플A에서 7경기 출전, 총 28타수를 소화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야수의 재활 경기는 최대 20일까지 진행할 수 있다.
2차전에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로 나왔던 데인 더닝이 타코마 선발로 나왔다.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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