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송성문을 장타가 부족한 타자라고 했는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 4회초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을 상대했다.
3회 첫 대결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그는 1-0 카운트에서 2구째 89.1마일 커터가 높게 몰린 것을 그대로 강타했다. 발사 속도 100.8마일의 타구가 23도 각도로 좌중간으로 뻗어갔다. 상대 좌익수와 중견수가 쫓았지만, 아무도 잡을 수 없었다. 원바운드로 펜스를 맞히는 타구가 됐다.
2루에 있던 닉 카스테야노스는 물론이고 1루 주자 루이스 캄푸사노까지 홈으로 들어오기에 충분했다. 유격수 송구가 홈 뒤로 빠지며 송성문도 3루까지 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그의 메이저리그 도전사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
송성문은 다음 타자 잭슨 메릴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으며 첫 득점까지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에만 안타 5개를 몰아치며 5득점, 단숨에 6-4로 역전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SD 수원 인터뷰] 박길영 수원FC 위민 감독이 눈물로 전한 진심…“축구 외적 이슈에 덮였을지라도…앞으로도 여자축구를 향한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5/20/133964192.1.png)
![남북 공동응원단, 北 내고향에만 ‘박수와 환호성’…사물놀이 카니발까지, 안방 수원FC위민은 제대로 외면 [MK현장]](https://pimg.mk.co.kr/news/cms/202605/21/news-p.v1.20260520.0248142ef04847e892b3919c2e7e4ec7_R.jpe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