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의심·신고…실버머니 지키기 '3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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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의심·신고…실버머니 지키기 '3원칙' 시니어 금융교육 강사의 조언휴대전화 보안설정, 예방 핵심출처 불명 링크로 앱설치 금물피해 의심땐 계좌 정지 요청을 금융사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일상 가까이에 있다. 매일경제는 서울 은평구 불광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금융사기 예방교육 현장을 찾아 이미현 금융교육 강사(57)에게 예방법을 들었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시니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이 강사는 이곳에서 5년째 시니어 대상 금융교육을 해오고 있다. 이 강사는 "휴대전화 보안 설정은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휴대전화에서 △잠금화면 설정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차단 △국제전화 발·수신 제한을 미리 설정해 둔다. 특히 출처 불명의 링크로는 절대 앱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필요한 앱은 반드시 공식 앱 마켓에서만 내려받는다. 모바일 뱅킹 등 은행 앱에서도 △해외 IP 차단 △지연이체·지연인출 △입금 계좌 지정(내가 정한 계좌로만 돈을 보낼 수 있게 제한) △단말기 지정(지정한 휴대전화에서만 금융거래 가능) 등의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강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통장 양도나 명의 대여뿐 아니라 계좌에 잘못 입금된 돈을 갖고 있거나 임의로 돌려주는 행위만으로도 범죄자가 될 수 있다. 금융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112에 신고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3영업일 이내 금융회사에 피해구제 신청을 해야 피해금 환급 가능성이 커진다. 2024년 1월부터 보이스피싱 사고 피해를 본 금융소비자는 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은행의 자율배상 절차를 통해 피해 금액의 최대 50%까지 배상받을 수 있게 됐다. 이 강사는 "금융사기 예방에 있어 시니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의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님 휴대전화를 점검하며 함께 보안 설정을 해줘야 한다"며 "사기 수법은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최신 유형을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소정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일상에서 쉽게 적용 가능하다는 강사의 설명이 있었다. 특히 휴대전화 보안 설정 및 금융 앱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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