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대화도 힘들었다”…갑상선질환 20년 투병 고백한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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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화도 힘들었다”…갑상선질환 20년 투병 고백한 박신양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20년 넘게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20년 넘게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한기주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20년 넘게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신양은 21일 오후 9시 첫방송하는 MBC TV 음악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 - 플레이리스트 109’에 나와 이같은 사실을 전한다.

‘플레이리스트 109’는 삶의 고비에서 힘이 된 노래와 사연을 소개하고 총 109곡의 목록을 완성하는 프로그램. 이석훈과 이준, 딘딘이 진행을 맡는다.

박신양은 방송에서 20년 넘게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어 우리 몸의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고 여러 기능이 항진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임상증후군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이 정상적인 필요량보다 부족해 체내 대사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증상이 심했을 때는 짧은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어려웠고 촬영 현장에서도 몸 상태를 견디며 연기했다고 토로한다.

현재는 건강이 많이 회복됐지만 꾸준히 관리 중이라고 말한다.

박신양은 투병 당시 위로가 됐던 노래를 소개하고, 자신의 삶을 지탱해 준 ‘버팀송’을 진행자들과 함께 부를 예정이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19일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파리의 연인’에 함께 출연한 김정은과 이동건의 만남에서 영상으로 함께 나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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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한기주 역으로 인기를 끌며, 20년 넘게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MBC TV 음악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 - 플레이리스트 109’에서 자신의 투병 경험과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 노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건강이 많이 회복됐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한 박신양은 투병 당시의 힘이 된 ‘버팀송’을 부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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