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고 겸직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국회에서 다른 장관을 향해 "직에 연연하지 말라"고 일갈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정치권에 따르면 용 후보자가 지난 2022년 10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현숙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질타하는 영상이 최근 SNS와 온라인 공간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당시 용 후보자는 김 장관에게 여가부가 폐지되면 사퇴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김 장관이 가정을 전제로 대답할 사안이 아니라고 확답을 피하자 용 후보자는 "사퇴에 대해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직에 연연하는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