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사라졌다" 구구단 출신 해빈, 팀 해체→아이돌 은퇴 후 근황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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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여기예서'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여기예서' 캡처

그룹 구구단 출신 해빈이 아이돌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해빈은 1일 자신의 SNS에 "걸그룹 은퇴하면 뭐 먹고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빈은 아이돌에서 N잡러가 됐다며 "연습생 5년, 아이돌 생활 5년. 구구단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데뷔 2년 만에 신인상을 받았으며, 꿈꾸던 단독 콘서트와 해외 공연도 다니며 열심히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직업. 찰나와 같았던 아이돌 생활"이라며 "그 이후의 저의 이야기를 잘 모르시더라"라고 전했다.

 걸그룹 구구단 해빈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구구단 해빈 /사진=스타뉴스

그는 현재 근황에 관해 밝히며 "노래밖에 할 줄 모르던 전 OST 작업도 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 작업을 했다. 순위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남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게 아닌 내가 나를 좋아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였다"며 "지금도 새로운 도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빈은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끝났지만, 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구구단 해빈이 아니라 한예서의 일상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구단은 2016년 데뷔한 뒤 활동을 이어왔으나 데뷔 4년 만인 2020년 공식 해체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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