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약 20분간 멈춰서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에서 내·외선열차의 양방향 선로 전환기가 불일치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
공사는 "오전 8시 9분께 조치를 마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입력2025.07.04 09:10 수정2025.07.04 09:10
4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약 20분간 멈춰서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에서 내·외선열차의 양방향 선로 전환기가 불일치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
공사는 "오전 8시 9분께 조치를 마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