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결혼식, 사회 유재석X축가 김종국…지석진까지 가세?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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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지석진이 아내와의 이탈리아 여행 후 뜻밖의 둘째 계획 질문을 받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여기에 지예은의 결혼식 축가를 둘러싼 멤버들의 신경전까지 더해지며 ‘런닝맨’ 녹화 현장이 웃음으로 가득 찼다.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종로3가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개인 지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법카 어딧세이’ 레이스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서로의 근황을 주고받았다. 특히 아내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지석진에게 질문이 쏟아졌다.하하는 부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석진을 향해 “둘째 보는 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당황하기는커녕 “걔 태어나면 이름은 ‘로마’다”라고 능청스럽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멤버들의 대화는 지예은의 결혼식 이야기로 넘어갔다. 결혼식 상황극이 이어진 가운데 유재석이 사회를, 김종국이 축가를 맡는 것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다.이를 지켜보던 지석진과 송지효도 축가에 욕심을 냈다. 하지만 지예은은 두 사람의 제안을 듣자마자 “괜찮다”며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특히 지석진의 아쉬움은 남달랐다. 앞서 지예은과 ‘충주 지씨’라는 이름으로 음원을 발표하며 음악적 호흡을 맞췄던 만큼 축가 무대에도 의욕을 보인 것. 그러나 지예은의 단호한 거절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이때 유재석이 엉뚱한 해결책을 내놨다. 그는 지석진에게 “곧 나은이 생일인데, 그때 해줘”라고 제안하며 놀리기에 가세했다.멤버들의 유쾌한 수다는 예상치 못한 제작진의 함정으로 분위기가 급변한다.이날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제공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잠시 후 이 모든 음식값을 누군가는 직접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이번 레이스의 핵심은 법인 카드 확보다. 법인 카드를 손에 넣지 못한 멤버는 하루 동안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자신의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시작부터 즐겼던 커피와 디저트 역시 계산 대상에 포함된다.공짜인 줄 알고 음식을 즐겼던 멤버들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태도를 바꾼다. 식사비부터 작은 지출까지 개인 돈이 걸리자 법인 카드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도 불이 붙는다.특히 이번 레이스는 타임아웃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에 오르고 CNN에도 소개된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진행된다. 멤버들이 다양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누가 끝까지 자신의 지갑을 지켜낼지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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