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복지 위해 국가가 나서야”…사회복지인 연금 도입 정책토론회서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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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복지 “지속가능 복지 위해 국가가 나서야”…사회복지인 연금 도입 정책토론회서 한목소리 [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공제회] 60만명에 달하는 사회복지인들이 노후 걱정을 덜고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퇴직연금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김용하)는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복지인의 노후, 이제 국가가 답할 때 :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복지 현장의 필요성을 말하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토론회는 지난해 7월과 11월 발의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공감대를 넓히고, ‘사회복지인 퇴직연금’의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만희·서영석·소병훈·백선희·서미화·전종덕·한지아 국회의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토론회에 참여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에 대한 초당적 공감대를 형성했다.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백선희 의원은 개회사에서 자신을 국회에서 일하는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라고 소개했다.백 의원은 “사회복지인 퇴직연금은 특정 직역에 대한 이익이 아니라, 숙련 인력의 이탈을 막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뒷받침하는 사회적 투자”라며 “사회복지인들이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입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지아 의원도 “사회복지인은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제공하는 핵심인력이며 통합돌봄 시행으로 그 역할은 점차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국민을 돌보는 사회복지인들이 꾸준한 퇴직자산을 쌓아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제가 있는 자리에서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석왕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회복지인의 처우개선은 재직 중 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의 안정된 삶까지 보장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공제회를 포함한 세 기관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제도 도입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서정수 RNA애널리틱스 금융아카데미 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 노후소득 안정화를 통한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완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서 원장은 발제에서 전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약 60만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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