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정비사업 통해 8832가구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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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물량 14곳 1만4177가구경북, 대전에 2000가구 넘게 공급 등록 2026-10-22 오후 2:29:53 수정 2026-10-22 오후 2:29:53 가 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연말까지 지방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는 8832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과 대전에서 각각 2000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내 지방 재개발·재건축사업 예정 물량은 총 14곳 1만4177가구이며 이 중 883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2397가구(27%), 대전 2334가구(26%), 전남광주 1387가구(16%), 대구 1049가구(12%), 부산 1127가구(13%), 전북 538가구(6%) 순이다. 대전과 광주에서는 일반분양 물량이 1000가구를 넘는 단지들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대전 서구 ‘트리센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2334가구)와 광주 동구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1387가구)가 대표적이다. ‘호반써밋 초량’ 투시도 (이미지=호반건설)부산에서는 북항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동구 일원에서 ‘호반써밋 초량’(252가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북 구미 형곡동에서는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형곡 센트럴 아테라’(13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연내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입지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인 만큼,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공급 규모와 입지 여건이 다른 만큼 수요자들은 개별 단지의 특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호반건설은 11월에 부산 동구 초량3동 659번지 일원 초량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5개동, 총 432가구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70·84㎡ 252가구다.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의 수혜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과 KTX, SRT 부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0월에 전남광주 동구 학동 633-3번지 일원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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