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총재들 총집결…잭슨홀 데뷔한 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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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중앙은행 총재들 총집결…잭슨홀 데뷔한 워시 업데이트 : 2026.08.28 17:59 닫기 27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소도시 잭슨홀의 잭슨레이크로지에는 각국에서 통화 정책을 주도하는 인사들이 속속 도착했다. 그랜드티턴 국립공원과 인근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이곳은 매년 여름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총출동하는 '잭슨홀 회의'의 무대로 탈바꿈한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 치러진다. 중앙은행 수장들이 통화 정책 향방을 논의할 잭슨홀 회의에 세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된 이유다. 첫 공식 일정인 만찬이 열린 호텔 로비에는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미리 모여 '즉석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로비 한쪽에선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나란히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가능성에는 공감하지만 연내 금리 인상 여부와 인상 시기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는 양상이다. 연준의 대표적 '매파'인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을 하기 위해선) 조금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며 기준금리 동결 입장을 시사했다. 반면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보다 오래 높을수록 개인과 기업들이 겪는 고통도 커질 것"이라며 조기 인상을 지지했다. 이날 케빈 워시 연준 의장(사진)이 마지막으로 입장하면서 공식 만찬은 시작됐다. 워시 의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잭슨홀 회의 무대에 데뷔했다. [잭슨홀(미국) 임성현 특파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통화 정책 논의에 참석한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였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최되어, 연내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 의장 케빈 워시가 기조연설로 회의를 시작하며 주요 이슈를 제기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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