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에도 1~20일 수출액·반도체 수출 동기 역대 최대 실적

2 hours ago 2

수출 504억달러로 49.4% ↑…반도체 183억달러, 182.5% 늘어
수입 399억달러로 17.7% 증가…14개월 연속 흑자 기조 유지

중동 사태에도 불구, 4월 1~20일 전체 수출액과 반도체 수출이 동기간(1~20일) 역대최대치를 기록했다. 뉴스1

중동 사태에도 불구, 4월 1~20일 전체 수출액과 반도체 수출이 동기간(1~20일) 역대최대치를 기록했다. 뉴스1
중동 사태에도 불구, 4월 1~20일 전체 수출액과 반도체 수출이 동기간 역대최대치를 기록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은 50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9.4% 증가했다.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2022년 4월 동기 수출액(364억 달러)을 크게 상회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수출액도 183억 달러를 기록, 동 기간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년동기대비 182.5% 증가했다. 전체 수출 중 반도체 비중은 36.3%로 전년동기 대비 17.1%p 증가했다.

일평균수출액도 49.4% 증가했다.

이밖에 석유제품(48.4%), 컴퓨터 주변기기(399.0%) 등도 수출 역대최대치 기록을 도왔다. 승용차(-14.1%), 자동차 부품(-8.8%)은 감소했다.

중국(70.9%), 미국(51.7%), 베트남(79.2%), 유럽연합(10.5%), 대만(77.1%)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수입은 399억 달러로 17.7% 증가했다. 반도체(58.3%), 원유(13.1%), 반도체 제조장비(63.3%) 등은 증가한 가운데, 기계류(-0.6%)는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0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기준 1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뉴시스
한편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한 861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 수출은 32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1.4%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37억4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

3월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210억1000만 달러 증가한 257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4개월 연속 흑자다.

(대전=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