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공지능(AI) 서버 장비기업 빅토리자이언트테크놀로지후이저우가 21일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첫날 거래에서 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60% 급등한 336.2홍콩달러까지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빅토리자이언트는 주당 209.88홍콩달러에 8330만 주를 공모해 26억달러(약 3조8200억원)를 조달했다. 올 들어 홍콩 증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업공개(IPO)다. 빅토리자이언트의 기업 가치는 370억달러로 추정된다.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중국 내 생산 능력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콩 증시 공모엔 JP모간체이스, 중신증권, GF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빅토리자이언트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기업에 인쇄회로기판(PCB)을 공급한다. 특히 AI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고밀도 인터커넥트와 다층 PCB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빅토리자이언트는 이미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중국 내 AI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주가가 580%가량 뛰었다. 지난해 매출 193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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