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2인자까지 속속 평양으로…당 창건 행사 김주애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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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중러가 다시 한 자리에 모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권력서열 2인자들이 내일 평양에 도착해, 북한의 당 창건 80주년 행사와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주석단에 이번에도 딸 김주애가 올라, 후계자 면모를 보일지도 주목됩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라오스의 시슬릿 국가 주석과 환하게 웃으며 회담을 하더니, 직접 손까지 꼭 잡고 배웅을 나갑니다. 라오스뿐 아니라,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또 럼 서기장, 중국 서열 2위 리창 총리와 러시아 푸틴 대통령 측근인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까지 내일(9일) 속속 북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북한 노동당 창건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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