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를 결정하는 분자의 원리와 다섯 가지 법칙을 토대로 맛이 형성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 셰프들이 극찬한 연구와 90여 개 레시피를 통해 조리의 섬세한 차이와 음식의 깊은 맛을 이해하도록 돕는 미식 교양서. (푸른숲, 340쪽, 3만5000원)
입력2025.11.28 17:19 수정2025.11.28 17:19 지면A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아리엘 존슨 지음
풍미를 결정하는 분자의 원리와 다섯 가지 법칙을 토대로 맛이 형성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 셰프들이 극찬한 연구와 90여 개 레시피를 통해 조리의 섬세한 차이와 음식의 깊은 맛을 이해하도록 돕는 미식 교양서. (푸른숲, 340쪽, 3만5000원)
ADVERTISEMENT
관련 뉴스
[책마을] '문제 동물'은 없다…자연 오해한 인간이 문제
특유의 재치와 집요한 탐사력으로 미국에서 ‘가장 유쾌한 과학 저술가’로 불리는 메리 로치의 신작 <자연이 법을 어길 때>가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이번엔 곰, 원숭이, 조류, 노거수(老巨樹...
<미국주식으로 만드는 두 번째 월급 통장>은 미국 시장을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머니 파이프라인의 핵심’으로 규정하며, 왜 지금 한국 투자자가 미국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책이...
세대교체가 빠르게 일어나는 일터에서 ‘밀레니얼 리더’가 조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해법을 제시한다. 연공서열, 보고 중심 문화가 남은 기업 현장을 진단하고, 새로운 리더십의 조건을 분석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