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화재 참사 '안전공업' 대표, 분향소 찾아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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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로 수십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의 대표가 머리를 숙였습니다.오늘(22일) 손주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그는 국화를 들고 긴 묵념을 한 뒤 숨진 직원 14명의 위패 앞에 섰습니다.위패에 적힌 직원들의 이름을 한참 바라보던 그는 이내 흐느끼며 큰 소리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사죄했습니다.일부 임직원들도 울먹거리며 손 대표를 따라 희생자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외치며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손 대표는 희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린 뒤 임직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그는 분향을 마친 뒤 '유족분들께 할 말 없나', '헬스장을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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