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의 진화…건강·사망·노후 모두 보장 [보험 2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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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3 16:03:06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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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며, 심장질환과 폐렴을 포함하면 전체 사망자의 42%가 이 세 질병으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3대 질환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교보3밸런스보장보험'을 출시했으며, 이 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건강, 사망, 노후 보장을 균형 있게 제공하여 생애주기에 맞춰 가족의 경제적 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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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었다. 2·3위인 심장질환과 폐렴까지 합하면 전체 사망자 중 42%가 이 세 질병으로 숨진 셈이다. 3대 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해 균형 있게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 설계가 필요하다.

폭넓은 연령층에서 건강보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그동안 경제활동기인 가족 구성원의 사망에 대비한 사망 보장에 집중해온 생명보험사들의 전략도 바뀌고 있다. 종신보험도 건강 및 노후 보장으로 보장 영역을 확대하는 추세에 있는 것이다. 질병 진단 시 납입했던 보험료를 치료비로 돌려주는가 하면, 사망해야 유족이 받을 수 있었던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는 특약을 제공하기도 한다. 종신보험이 보험의 3대 보장 영역인 '건강·사망·노후'의 3균형을 맞춘 상품으로 변신 중인 것이다.

최근 교보생명에서 출시한 '교보3밸런스보장보험(무배당)'은 3대 질환을 보장하면서 3대 보장 영역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며 3대 질환 진단 시 치료비가 지급될 뿐 아니라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납입 기간(5·7년납) 이후에는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전환해 매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연금 전환 이후 3대 질환으로 진단받으면 10년간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해 장기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하면 일상 속 건강 케어, 질환 집중 케어, 주요 질병 돌봄 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때 체중 감량과 면역력 강화에 성공할 수 있듯이 보장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춰 건강·노후 보장까지 확대한 종신보험을 통해 3대 질환에 대한 균형 잡힌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생애주기에 따라 평생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고, 사망 이후 가족의 경제적 안정까지 보장받길 원한다면 최근 출시된 종신보험에 관심을 가져보길 권한다.

[길연숙 교보생명 분당미래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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